전통공예품

Traditional crafts in Taito city

edo sudare

에도 스다레 (발)

에도 스다레의 특징은, 스다레의 재료가 되는 대나무, 갈대, 싸리 등의 천연 소재의 특성을 살려 전통 기법에 의해 하나 하나 짜여져 있다는 점이다.
발의 역사는 「만요슈」에도 등장하고 있다. 또한 발에 테두리를 붙인 것은 "미스"라고도 불리며 헤이안 시대에는 궁중 생활 속에서 방의 칸막이와 차양으로도 이용되었다. 에도 시대에 들어서는, 에도가 번영함에 따라 무가의 저택, 신사불각, 상가 등에도 발을 사용하게 되어, 에도에서도 발이 왕성하게 만들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현대에 와서는 칸막이나 차양용으로는 물론, 방의 인테리어로 주목 받고 있다. 소품으로는 김밥이나 다테마키용 발 등 그 수요는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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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의 역사,제조공정,도구등 상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여기를 참고하세요. 8분 2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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