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루
아오야기 타카시
아오야기 타카시시는 중국의 전통적인 제법에서 일본의 제법까지 폭넓은 제법으로 벼루를 만들수있는 새이켄시입니다.
장인이 된 이유는 사랑하는 할아버지가 벼루장인이였기때문에 어릴때부터 그 공방에서 놀고있었답니다.
벼루의 발상은 지금부터 4,000년이상전의 구석기시대이며 현재 형태로 된것은 중국의 만당시대라고 합니다.
정치가•서가등 권력자들에 필요한 「필묵켄시」중에서 벼루는 가보같은 존재였습니다. 벼루는 서재에 장식하는 문화가 있었다고해서 석재미가 주목받게 되었고 모양의 독창성, 미술품과 같은 아름다움이 추구되어있습니다. 이런 중국의 벼루를 「토우켄」이러고 합니다. .
한편 벼루의 문화는 중국에서 일본에 들어왔지만 일본에서 발전한 벼루는 「와켄」이라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붓이나 벼루는 상장속에 수납하는 문화가 있었기때문에 사람들 눈에 비치는 기회가 없어 실용성이 중시되어왔습니다.
아오야기시는 중국의 전통적인 제법에서 일본 제법까지 폭넓게 벼루를 제작합니다. 일반적인 벼루장인은 돌의 산지에 정착하여 채굴되는 돌에 맞는 벼루를 제작하기때문에 그점에 차이가 있습니다.
아오야기씨이 공방에서는 할아버지시대부터 벼루의 제법에 관한 레시피를 저축하고있기때문에 돌의 상황이나 환경을 조사하면 비록 1800년전의 벼루라고 해도 재현할수있답니다.
과거에는 나츠메 소우세키가 생전에 사용했던 벼루를 재현해본적도 있으며 그때는 당시의 장인이 만든 벼루의 아웃라인만 비슷하게 만드는게 아니라 혹시 소우세키가 눈앞에 있으면 그가 갖고싶다고 느끼는 벼루를 만들자는 마음으로 했습니다.
벼루의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채굴하는 사람들도 줄어들고있기때문에 약 10년전부터 벼루에 사용하는 돌을 조사하고 채굴하는 기회가 늘어났다고 합니다. 「나는 학자기질이 있기때문에 내 손으로 산에서 돌을 채굴하고 해명한 뒤에 벼루를 만들고싶다는 마음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고 아오야기씨는 말합니다.
또한 아오야기씨는 대학의 서예학과에서 일본과 중국의 벼루역사나 제작, 문화등을 가르치고있으며 수업을 통해 홋카이도에는 벼루문화가 없다는점에 주목해 자치체와 협력하여 홋카이도의 채석지에서 돌을 채굴하고 벼루를 제작한적도 있다고합니다.
「현대는 붓을 쓰는 기회가 적어져있으며 또한 서예를 하고있어도 벼루는 먹을 갈수있으면 된다는 생각을 하는 분들도 많아 벼루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줄어들고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벼루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질수있게 인석등 특이한 돌로 벼루를 만든다 등 새로운 시도를 하고있습니다. 」고 아오야기씨는 말합니다.
주식회사 호우켄도(벼루 공방내)
주소: 타이토쿠 코토부키 4-1-11
TEL: 03-3844-2976
영업시간: 월요일 ~토요일/ 9:00~18:00
제1,3 일요일/ 10:00~17:00
※1층 서예점 영업시간
휴무: 제2,4,5 일요일•공휴일
※1층 서예점 영업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