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공예장인

Traditional Craft men & women in Taito city

가죽공예

오오쿠보 쿠니오

오오쿠보상점의 오오쿠보 쿠니오씨는 가죽공예의 장인입니다.
「스키모레자」라는 아름다운 모양의 가죽을 개발하고 많은 장인이 스키모레자로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스키모레자는 여러 색깔의 가죽을 활용한 무늬가 특징적이며 가죽가공의 장인인 오쿠보씨가 스스로 개발한 레자이며 특허권도 습득하고 있습니다.
스키모레자를 만드는 과정은 먼저 원료로 되는 타닌다룸가죽을 여러 색깔로 염색합니다.
다음으로 그 가죽을 몇십장 겹치고 붙여 뜹니다.
색깔의 조합, 붙이는 방법이나 뜨는 방법으로 여러 무늬를 만들어낼수 있습니다.

가죽가공의 장인이었던 아버지의 대를 이어 가죽장인이 되었다는 오오쿠보씨.
당시 주된 일은 가죽구두의 발뒤꿈치부분 안쪽에 가죽을 붙이는 가공이었습니다.
스키모레자에 대하여 오오쿠보씨는 「일솜씨 좋은 장인이었던 아버지셨지만 돌아가신 후에 화제로 되는 일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얼마나 솜씨 좋은 장인이라도 모든 사람 눈에 띄는 것을 만들지않으면 잊혀진다. 』고 생각하여 『장인으로서 자신만의 것을 만들어내고싶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게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개발의 계기는 가죽을 많이 겹쳐 그것을 조각칼로 조각된 작품을 보았을때.
가죽이 많이 사용되어있었지만 가죽가공의 장인인 오오쿠보씨는 「더 소량으로도 실현할수 있을것같다. 」고 생각하여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 색깔의 가죽을 조합하여 무늬가 들어간 레저를 만들수있다고 생각이 났답니다.

염색 색깔조합에도 신경을 쓰고 있기때문에 염색작업도 다 혼자서 하고있습니다.
가죽염색이 끝나면 어떻게 가죽을 겹쳐 어떻게 가죽을 뜨면 좋을지 생각하면서 몇번이나 시행착오합니다.
「만족되는 무늬를 만들어내기위해 몇번이나 작업을 하기때문에 만족되는 무늬가 나왔을때는 정말로 기쁩니다. 」고 오오쿠보씨는 말합니다.

이렇게 스키모레자는 과정이 복잡하고 무늬가 생각대로 나오기 아주 힘들기때문에 주문은 받지않고 이미 완성되어있는 무늬에서 골라 받는다고 합니다.
「스키모레자를 사들인 장인이 자유로운 발상으로 만든 작품을 보는것도 즐거움의 하나입니다. 」고 오오쿠보씨는 말합니다.

E-mail:okubo-shouten@nifty.com

오오쿠보상점

주소: 다이토쿠 키요카와 1-5-4

TEL: 03-3872-0181

영업시간: 9:00~17:00

정기 휴일: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평일에도 휴업의 경우가 있기때문에 오실때는 사전에 이메일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