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 솔 도쿄 수제브러시

고바야시 마코토

지바현 나라시노시에서 고바야시 씨의 형님이 고바야시 솔 제작소의 현재 주인이며, 고바야시 씨는 다이토구 이케노하타에 있는 매장에서 솔을 제작 · 판매 하고 있습니다. 솔은 표구 장인들이 사용하는 등, 오래된 예술 작품의 복원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공방에서 가까운 도쿄 예술 대학 학생과 외국인 손님도 솔을 찾고 있습니다. 모국의 미술관에 있는 일본 예술 작품의 복원을 위해 일본에 기술을 배우러 와, 솔을 구입한다는 외국인도 있다고 합니다.

에도 솔 장인은 감소하는 경향이며, 도쿄에서 표구용 솔을 만들고 있는 공방이 이젠 손에 꼽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지바 형님의 공방도 형님의 아들이 이어가고 있지만, 미래가 불투명 하다고 합니다.

에도 솔은, 먼저 말 꼬리나 염소, 돼지 등의 천연 털을 분류하여 끓여서 곱슬함을 펴 줍니다. 건조 후 용도에 따라 털을 조합하여 유분 제거, 털길이를 가지런히 하여, 다마쓰케(솔 두께 조절) 후에 털을 자루에 단 후 마무리 합니다.

표구용 솔에도 몇 가지 종류가 있는데, 풀을 바르는 솔은 말이나 너구리 털, 표구에 일본 종이를 붙인 후 주름을 펴는 나제하케에는 염소 털, 물 솔은 사슴 털을 사용합니다.

옛날에는 책등을 한 장씩 풀로 붙였는데, 그 때 일반적인 솔은 1개로 20 장 밖에 붙일 수 없었는데, 고바야시 솔 제작소 솔은 한번 풀을 머금으면 30 장은 붙일 수 있다고 하는데, 이 기술을 고바야시 씨의 아버지가 이루셨다고 합니다. 이 것은, 고바야시 씨의 가장 큰 자랑이라고 합니다.

공방 체험은, 수학 여행 등 상담을 통해 가능합니다. 인원은 6 명에서 8 명으로 연간 1 ~ 2 회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