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공예품

Traditional crafts in Taito city

edo moku-hanga

에도 목판화

목판화의 그 역사는 오래되어, 의복의 문양을 나타낸 방에는 정창원에 소장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보급된 것은, 에도 시대에 들어서 히시카와 모로노부가 우키요에를 제작했을 때부터 시작되어, 이 때 밑그림을 그리는 화공, 이를 목판에 조각하는 조각사, 그리고 종이에 인쇄하는 인쇄사의 분업체제가 확립되었다.
당시의 판화는 먹의 한 가지 색으로 간단한 작업이었으나, 그 후, 주홍색을 인공적으로 채색하는 방법이 고안되어 점차 복잡한 색을 착색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교호시대 무렵부터 아름다운 인공 착색목판이 시장에 팔리기 시작했다. 간포 시대 말경에는 적색과 녹색의 두 가지 색상으로 색을 찍어내는 방법이 개발되었다.
그리고 메이 2년(1765년), 스즈키 하루노부에 의해 니시키에 형식이 개발되어 기존의 2, 3종류의 색이었던 색채가, 10종류 이상이 사용되어 목판화의 기술적 측면은 더할 나위 없는 최고 수준이었다. 그 후, 우타마로•호쿠사이•히로시게 등의 정밀한 표현 기법의 확립에 의해 목판화는 완성 단계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다.


숏버전(1분3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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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의 역사,제조공정,도구등 상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여기를 참고하세요.6분5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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