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모갑 악세사리 만들기체험
유한회사 아카쓰카 대모갑 제작소
쇼와55년 창업인 아카츠카벳코우제작소 2대째 아카츠카아키라씨한테 초보자들도 쉽게 할수있는 악세사리만들기를 배웠습니다.
먼저 체험대에 “수리다이”라는 대모갑을 깎어나 줄질하는 대를 설치합니다.
그리고 미리 준비된 모양속에서 원하는것을 고릅니다.
자신이 생각한 모양도 가능하지만 단순해보이는 하트나 별모양은 날카롭게 깎아야될 부분이 있어 어렵기때문에 체험에서는 완만한 카브모양이 적합하다고합니다.
이번에는 잎모양을 선택했습니다.
장인이 골라준 모양에 맞춰 가공전의 대모갑의 판에 표를 합니다.
그리고 표를 따라 실톱으로 자릅니다.
처음은 대모갑에 실톱이 잘 안들어가거나 잘 안잘리거나 고전했지만 요령을 잡으면 쉽게 자를수 있습니다.
자르는것보다 대모갑이 작으니 움직이지않게 잡아놓는게 더 힘듭니다….!
다음에는 줄질을 합니다
처음은 거칠한 줄. 다음은 종이줄로 매끄럽게 만들어줍니다.
처음의 줄은 앞에서 안쪽 한 방향으로 합니다.
줄질을 하면 잔 가루가 많이 나오지만 대모갑은 천연소재이기때문에 들이마셔도 안전하다고 합니다. 거북이의 등딱지는 현대에서도 한약이나 약선차의 재료로 사용되고있습니다.
마무리인 바프(연마기)는 장인이 안쪽의 작업장에서 해줍니다.
바프도 거친것, 잔것의 두종류에 걸어줍니다. 잔 바프에 걸어주니 반짝반짝해졌습니다!
여기서 장인의 손톱이 반짝반짝한것을 알아 「손톱도 바프로 깎고계세요?」라고 물어보니 「반짝반짝하지만 연마되서 얇아져가버립니다.」라고 하십니다.
계다가 대모갑은 1장만이면 얇기때문에 접착재를 사용안하고 물과 열, 압력으로 소재를 몇장이나 겹쳐서 붙여갑니다.
이때 기름이 묻어버리면 밀착이 잘 안되기때문에 대모갑장인은 핸드크림등을 사용못하기때문에 겨울에는 손의 건조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체험으로 돌아와 반짝반짝한 대모갑에 악세사리의 쇠장식을 붙입니다.
키홀더나 네쓰케, 펜던트헤드등에서 고릅니다.
이번에는 펜던트헤드를 선택했습니다!
장인이 쇠장식을 붙여주면 완성!
처음이 어려웠지만 즐거웠습니다! 아껴 쓰겠습니다!
아카츠카씨 감사합니다!
체험비용 3,000엔
(※대모갑제품의 유출은 법으로 금지되여있습니다.)
유한회사 아카쓰카 대모갑 제작소
다이토 구 야나카7-6-7
TEL:03-3828-7957
휴무일:비정기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