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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장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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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장 조각

인장의 시초는 기원전 4000년 전 메소포타미아 문명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하며, 특히 동아시아, 동남아시아에서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공적인 증명서에 인장을 사용하는 문화권을 형성하고 있다.

다이토구에서는 기계생산이 주류를 이루는 현재에도 수작업을 고집하고 그 기술을 살려, 벚나무, 차나무, 동백나무 등 자연목 나뭇가지에 문자나 도안을 새기는 독창적인 나뭇가지 도장을 제작하는 장인이 있다. 자연목의 질감과 하나하나 손으로 새긴 따스한 느낌이 매력 포인트이다.